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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광역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여기서는 첫만남이용권, 부산시 둘째 이상 지원금, 구·군별 출산장려금을 모두 정리했습니다.
1. 첫만남이용권 (국가·지자체 공통)
- 지원 대상: 2024년 이후 출생아 전원
- 지원 금액: 첫째 200만 원, 둘째 이상 300만 원 (국민행복카드 바우처)
- 신청 방법: 정부24, 복지로, 주민센터
- 사용 기한: 출생 후 2년 이내
2. 부산시 출산지원금 (둘째 이후)
- 대상: 부산시에 출생신고된 둘째 이상 자녀
- 지원 금액: 출생아당 100만 원 (현금 일시 지급)
- 신청 기한: 출생 후 3개월 이내
- 신청 방법: 동 행정복지센터, 정부24
3. 구·군별 출산장려금 (2025년)
부산 16개 구·군은 자체 예산으로 별도의 출산장려금을 운영합니다.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강서구: 둘째 50만 원, 셋째 이상 120만 원(분할)
- 금정구: 첫째 10만 원, 둘째 20만 원, 셋째 이상 50만 원＋돌 축하금
- 북구: 둘째 20만 원, 셋째 이상 1,000만 원(분할)
- 영도구: 첫째부터 500만 원(5년에 걸쳐 분할)
- 해운대구: 둘째 이상 100만 원
- 동구: 둘째 20만 원, 셋째 이상 200만 원(분할)
- 남구: 모든 출생아 50만 원(오륙도페이)
- 기장군: 둘째 50만 원, 추가로 시비 포함 둘째 이후 100만 원
4. 신청 시 유의사항
- 부모 중 1인 이상이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함
- 공통 신청 기한은 출생일 기준 3개월 이내
-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(정부24, 복지로) 접수 가능
5. 자주 묻는 질문
Q1. 첫만남이용권, 부산시 지원금, 구·군 장려금을 모두 받을 수 있나요?
A. 네, 각 제도는 별도로 운영되므로 조건 충족 시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.
Q2.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?
A. 일반적으로 출생일로부터 90일(3개월)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.
Q3. 지원금은 어떤 방식으로 지급되나요?
A.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, 부산시 지원금은 현금, 구·군 장려금은 현금 또는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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